내년 수도권 청약 전략은?…우대빵부동산, 27일 상담 콘서트 개최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우대빵부동산은 오는 27일 '제17회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25년 수도권 청약 및 분양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남 B-Time 대강연장에서 월용청약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내 집 마련 콘서트는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퇴근길 3시간 동안 전달하는 재테크 세미나다.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주택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청약과 분양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개최한다.
수도권 주거선호지역의 청약시장은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으로 과열되는 양상이다. 하지만 완판(완전판매)되는 현장이 있지만 미분양이 쌓여가는 현장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2025년 청약과 분양권 시장에서 성공적인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검증된 지식과 노하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올해 상담 콘서트에서는 청약과 분양권 투자를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강연을 통해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투자상담도 가능한 상담 형식의 콘서트로 개최한다.
월용청약연구소 박지민대표는 2025년 수도권 청약시장 동향과 실전 분양권 투자전략을, 우대빵부동산 이창섭대표는 청약 및 분양권 거래 시 고려사항과 법적 유의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강사진과 함께 우대빵부동산 심형석 연구소장도 참여하여 1시간 정도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콘서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상담 내용을 사전에 파악하고 세미나 현장에서도 상담사항을 접수 받아 빠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신간 도서인 '상속증여, 부동산 세대교체가 온다'를 무료 배부한다.
이창섭 우대빵부동산 대표는 “퇴근길에 부동산 재테크 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내 집 마련 콘서트에 상담기능을 강화해 정보 공유 및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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