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견본주택서 골프단 팬 사인회

3월1일 오후 1시·3시에 진행…회차별 선착순 120명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투시도(두산건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두산건설(011160)은 3월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소속의 국내 최정상급 골프 선수(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들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인회는 오후 1시, 3시 2회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회차별 선착순 12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퍼터,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팬 사인회는 부산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인천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에 이어 3번째 팬 사인회다. 앞선 단지들은 모두 완판에 성공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2층 ~ 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86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삼성 SmartThings 기반의 스마트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골프 8학군'으로 불리는 용인시에 위치한 만큼 견본주택에는 퍼팅 연습장이 준비되어 있다. 향후 유명 프로들을 초청해 퍼팅 개인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junoo56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