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교통·인프라 '다세권' 오피스텔로 주목
우수한 주거편의성 장점…미래가치도 우수하다는 평가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두손건설이 서울 서초구에 시공하는 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ZIZEL LIFE GRAPHY SEOCHO)'가 다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이목을 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서울 서초동의 초역세권 입지에 계획된 오피스텔로 사통팔달 교통망과 우수한 주거편의성을 지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교대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또 경부고속도로 및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쉬운 광역 교통망도 품었다. 여기에 한남IC~양재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완공 시 상습 교통체증 구간 완화로 주거 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망을 비롯해 생활편의 해결을 위한 각종 인프라도 단지 주변에 밀집된 상태다.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이 위치해 쇼핑이나 생활편의 해결이 수월하다. 또한 우면산, 서리풀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8학군에 포함된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과도 인접한 우수한 학군까지 더해져 입지면에서도 경쟁력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역 내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우선 서초구 옛 정보사 부지가 친환경 문화예술 복합타운으로 개발된다. 개발사업은 총 2300억원 사업 비용의 미래형 복합단지 개발 프로젝트로 구장 13개 면적에 맞먹는 9만1597㎡ 규모로 오는 2028년까지 국내 최초의 '보이는(미술관) 수장고'를 건립할 예정이다.
3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예술의전당, 롯데칠성 및 코오롱 부지, 서리풀공원을 거쳐 새빛섬과 연계한 문화클러스터 구축 효과도 나타날 전망이다.
우수한 정주 여건과 함께 단지 자체가 지닌 상품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3048.10, 지하 6층~지상 22층, 오피스텔 3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A타입 56.42㎡(105가구), A-1타입 56.42㎡(42가구), B타입 59.83㎡(147가구), C타입 69.51㎡(21가구), D타입 56.16㎡(8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분양 관계자는 "강남3구인 서초동 트리플 역세권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가까운 편의시설과 쾌적한 녹지환경을 영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학군과 각종 호재까지 갖추며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단지"라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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