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흥 부촌에 39층 초고층 아파트 '조촌 아르티엠' 분양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

'조촌 아르티엠' 조감도.(세영건설 제공)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군산의 새로운 부촌으로 주목받는 전라북도 군산시 일원에 조성되는 '조촌 아르티엠'은 39층 초고층 아파트로 뛰어난 조망을 가져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조촌 아르티엠'은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로 특화 커뮤니티, 특화 평면설계에 고급 마감재 적용,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췄다.

분양가에 고민이 많은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높은 상품성에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군산동초등학교가 있고 군산시청, 군산세무소, 군산교육지원청, 군산교육문화회관,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원 등 행정타운의 중심에 위치한 데다 미장지구와 디오션지구 더블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호도 높은 84㎡ 4베이, 각 타입에 따라 초광폭 대면형 주방, 하비룸, 초광폭 거실 등 다양한 특화 평면설계와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했으며 입주민을 위한 고급 특화 커뮤니티로 단지 내 영화관, 휘트니스 센터를 갖췄다.

군산은 새만금 국가산단이 2차전지 국가 첨단전략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산단 특수에 따른 주택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부담 없는 임대아파트 수요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아파트 단지 바로 뒤로 도시 바람길 숲 공원 조성, 단지 인근 군산 전북대병원까지 예정돼 있다.

junoo56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