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도마포레나해모로 등 전국 4774가구 분양

이천중리우미린어반퍼스트 견본주택 문 열어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다음주 대전 서구 '도마포레나해모로' 등 8개 단지가 분양에 돌입한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주 전국 7개 단지 총 4774가구(일반분양 257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표적으로 인천 중구 운서동 '운서역대라수어썸에듀', 대전 서구 도마동 '도마포레나해모로', 부산 남구 우암동 '해링턴마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한화건설과 에이치제이중공업(097230) 건설부문은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포레나해모로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동, 총 818가구 중 전용면적 59~101㎡ 568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도마네거리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생활인프라가 밀집해 있으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 도보 거리에 유천초, 복수초, 대신중, 대신고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위치하며, 주변으로 유등천 수변산책로가 위치해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기 이천시 중리동 '이천중리우미린어반퍼스트', 인천 서구 원당동 '제일풍경채검단Ⅳ',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에코델타시티디에트르그랑루체' 등 3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경기 이천시 중리동 중리택지지구 B1블록에서 '이천중리우미린어반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 785가구 규모다.

중리지구는 이천시청과 세무서 등의 공공기관과 근접하며 단지 인근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다. 경강선 이천역에 근접하며 서이천IC와 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 택지지구 내에 조성될 상업용지와 접해 편의시설 이용여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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