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찬우 대방건설 대표, ‘2023 대한민국 봉사대상’서 3개부문 수상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이사.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이사.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방건설은 자사의 구찬우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대한적십자사 회장상·아름다운 大한국인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 유엔(UN)봉사단 주최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 및 개인에게 주는 것이다.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이사의 경우 어려운 건설 경기에도 우수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신도시 건설에 적극 참여해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기업 경영 활동으로 얻은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꼽히는 아프리카 말라위의 식수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후원 및 공사를 진행했다.

구찬우 대표이사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상을 받게 돼 감사한 마음뿐인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특히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