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등 전국 5595가구 분양
도마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 문 열어
- 김도엽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다음주 서울 송파구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등 11개 단지가 분양에 돌입한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세째주 전국 11개 단지 총 5595가구(일반분양 236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표적으로 서울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신도시우미린더센텀', 강원 춘천시 동면 '춘천금호어울림더퍼스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그중 현대엔지니어링·디엘이앤씨(375500)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대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 총 126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49~74㎡ 29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반경 1㎞ 거리에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5호선 개롱역·거여역, 8호선 문정역 등 3개 노선이 지난다. 송파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차량 진입이 용이하다. 장지공원, 문정근린공원과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주변에 문정초·중·고, 문덕초, 문현초·중·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대전 서구 도마동 ‘도마포레나해모로’ 1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한화건설·에이치제이중공업(097230)은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에서 도마포레나해모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총 818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01㎡, 56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재개발 사업을 통해 2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대전 2호선 트램 및 충청권광역철도 도마역(가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대전 서남부터미널 이용이 편리하다. 도산로, 계백로, 안영IC를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에 대신·중고교, 복수초, 삼육초·중, 버드내중, 제일고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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