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10월 중 공급 예정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방건설이 짓는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분양이 다음달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천 서구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8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 타입별 가구수는 △59㎡A 79가구 △59㎡B 176가구 △59㎡C 287가구 △84㎡A 20가구 △84㎡B 99가구 △84㎡C 120가구 등이다.

광폭 거실 등 혁신 평면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가구당 주차 대수는 약 2.1대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키즈룸,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부지(예정)가 조성된다. 인근에 8호근린공원, 넥스트콤플렉스, 커낼콤플렉스,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등이 조성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신설역인 102역(가칭, 예정) 인근으로, 신규 공급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검단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있는 중소형 타입인 전용 59㎡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가구당 약 2.1대의 압도적인 주차공간을 갖춰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차별화된 상품성을 앞세워 일대를 대표하는 최고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