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분양 예정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조감도./제일건설 제공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조감도./제일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제일건설은 인천 계양구 일대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로 조성된다. 홈플러스·이마트·계양구청 등이 단지와 가깝고,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 체육공원(예정)·아나지공원·효성공원·이촌 근린공원 등이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다고 알려졌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가까우며 계양구·부평·부천을 잇는 아나지로와 인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인고속도로로 접근이 가능한 부평IC와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BRT정류장)·외곽 순환도로 접근이 편리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주변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일대는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의 경우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이 입주 예정으로, 인근에 정비 사업이 추진 중”이라며 “신 주거중심지가 될 위치에 단지가 들어서고, 탄탄한 배후수요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