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중심지에 '뉴매드 오피스텔' 분양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13일 업계에 따르면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5~79㎡, 오피스텔 294실로 조성된다. 한토플러스와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범양건영이 시공한다.

마포역에서 5호선 이용 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광화문까지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여의도역에서 9호선 환승 시 강남까지도 준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강변북로가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할 전망이다.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돼 직주일치 수준의 직주근접성을 갖췄으며, 단지 인근으로 마포구를 대표하는 상권 중 하나인 마포역 일대의 상권을 누릴 수 있다.

2룸 오피스텔의 경우 상대적으로 더욱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춘 만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와 주거 쾌적성을 한층 더 끌어올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전타입 복층형 구성으로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일부세대에는 전용 테라스가 제공돼 더욱 특별한 일상을 즐길 수 있다.

실내 수영장을 비롯, 와인 라이브러리와 선큰가든이 조성되며,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실도 마련됐다. 고급주거시설 전문 서비스 업체와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해 주기적으로 집을 청소해주는 룸 클리닝, 리무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조식제공, 장보기 등 주거 전반에 걸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입주민 전용 비서서비스도 도입한다.

분양관계자는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마포역과 초근접한 입지적 장점과 한강 옆 입지의 희소성, 2룸 설계를 포함한 우수한 상품성을 모두 잡은 단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