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의정부역 파밀리에Ⅰ' 선착순 계약 중…"각종 금융혜택"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84㎡ 단일평형 구성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대출이자 고정 금리 등 금융혜택 지원

'의정부역 파밀리에Ⅰ' 투시도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신동아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의정부역 파밀리에Ⅰ'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의정부역 파밀리에Ⅰ'는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3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 타입 4베이(Bay)로 설계됐으며 11자형 주방, 주방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천장고는 2.4m다. 주차장은 자주식 주차 설계에 이 중 35%는 확장형 주차장으로 조성되며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공간 및 충전설비도 마련된다.

단지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 인접하며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로데오거리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관공서, 대형마트, 은행, 병원,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GTX-C 개통 예정인 의정부역이 위치해 있다. GTX-C 노선은 청량리, 삼성, 양재 등 서울 중심권과 강남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GTX 노선 중에서도 알짜 노선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도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등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역 파밀리에Ⅰ'는 현재 잔여 가구 선착순 계약 진행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 지역과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원하는 호수 선택 후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중 1차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제공되며 일부 가구는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 제공한다. 중도금 대출이자 3.8% 초과 시 상승분은 시행위탁자가 부담하는 3.8% 고정금리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였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