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294실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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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서울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단지는 한토플러스와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며, 범양건영이 시공한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5~79㎡ 오피스텔 294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5호선 마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마포구 대표 상권인 마포역 일대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으며, 홍대와 신촌 상권과도 가깝다. 더현대 서울 등이 있는 여의도와도 인접하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2룸 설계로 풍부한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 복층형 구성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세대는 전용 테라스를 마련했다.

단지는 실내 수영장, 와인 라이브러리, 선큰 가든 등을 조성한다. 유명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급주거시설 전문 서비스업체 에스엘플랫폼과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해 청소, 리무진,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마포역과 초근접한 입지적 장점과 한강 옆 입지의 희소성, 2룸 설계를 포함한 우수한 상품성을 모두 잡은 단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며 "입주와 동시에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게 되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인 만큼 미래가치도 기대돼 견본주택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