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석정 한신더휴' 8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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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 들어서는 '석정 한신더휴'가 8월 분양한다. 석정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293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151가구다.

석정 한신더휴는 후분양 단지로 11월 입주 예정이다. 입주자에게는 시스템 에어컨 무상 설치, 발코니 확장 등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인근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도보 7분 거리, 제물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 류현진 야구거리,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 개발, 금송지구 재개발 등이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석정 한신더휴는 국내 최초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단지"라며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고, 기반시설의 추가부담 없이 보다 신속하게 재건축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높은 품질과 신뢰도가 보장된다"라고 말했다.

청약은 8월 청약홈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에 문의하면 된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