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 포항 북구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 6월 중 공급
전용 84㎡ 면적 547세대
- 김진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오는 6월 경북 포항시 북구에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가 공급된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구는 내달 중 포항시 북구에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 547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84㎡ 면적에 다양한 평면구조를 가지며 대형팬트리와 드레스룸, 타입별로 알파룸을 적용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도 들어선다. 건폐율은 15.12%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포항 중심권인 남구 이동 생활권에 위치한다. 도보권에 대형마트와 신축 중인 복합문화상가 등이 있고 학교, 학원가도 가깝다.
인근에는 양학산과 공원, 국민체육센터가 있고 희망대로와 포스코대로, 포항IC 등과 인접하다.
견본주택은 내달 중 포항시 북구 포스코대로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soho09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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