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풍부한 ‘이안 평택 안중역’ 5일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대우산업개발이 경기 평택시 현덕면 인광리 일대에 공급하는 ‘이안 평택 안중역’이 5일(토)부터 부적격 세대 등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한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된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에 대비해 합리적인 3.3㎡당 854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1차 계약금 1000만 원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자금에 대한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안 평택 안중역’은 안중역세권 개발의 풍부한 미래가치와 초등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초품아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특화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되는 새 아파트란 점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 계약자는 “안중역세권 개발 등 풍부한 미래가치로 나중에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초등학교를 품은 입지가 매력적”이라며 “일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특화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실제 ‘이안 평택 안중역’은 단지 바로 앞에 현덕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이자 현화지구의 현화초·중·고교, 안일중 및 안중고 등으로 통학하기에도 편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반경 1.5㎞에 안중역이 있으며 포승국가산업단지와 연결되는 38번 국도, 화성시와 아산시로 이어지는 39번 국도를 비롯하여 서해로 및 동서대로,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송담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안중 공용버스터미널, 홈플러스, 우체국, 파출소, 농협,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이안 평택 안중역’이 위치한 서평택 지역은 평택 유일의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 개통 예정과 동북아 물류중심 평택항 개발, 황해경제자유구역-포승(BIX)지구와 현덕지구, 평택호 관광단지 추진계획 등의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도 예상된다.

단지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랜드마크형 입면디자인을 비롯해 소공원, 어린이 놀이터 등을 통해 살아갈수록 즐거움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이 외에도 무인경비시스템, 가스배관 침입방지 시설, 방범/방재시스템을 적용해 아이 키우기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실별 용도에 맞는 수납시스템을 제공하고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의 배치 공간을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원격검침시스템, 홈 네트워크시스템, 일괄 소등 및 가스차단시스템 등 스마트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ㄷ자형 주방에 숨은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팬서랍을 적용해 동선까지 고려한 맞춤형 주방공간도 선보인다.

‘이안 평택 안중역’은 평택시 현덕면 인광리 406-2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3~20층, 9개동, 전용면적 59㎡~74㎡, 총 610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34-1번지에 있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