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美백악관 '한 대행과 협력에 전념하고 있다' 밝혀와"

"미국은 한국과 한국 국민의 민주적 회복력 확신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과기부, 법무부, 국방부, 행안부, 서울시 등 관계부처와 함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대비한 치안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있다.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과기부, 법무부, 국방부, 행안부, 서울시 등 관계부처와 함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대비한 치안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있다.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국무총리실은 2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직무복귀한 것에 대해 미국 백악관이 "미국은 한 대행 및 대한정부 정부와 협력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이날 백악관으로부터 이같은 입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미국은 한국과 한국 국민의 민주적 회복력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lg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