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라트비아와 28일 정상회담…"협력 증진 논의"

린케비치스 대통령, 27~30일 실무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3세션 '지속가능한 발전과 에너지 전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8일 에드가르스 린케비치스 라트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22일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린케비치스 대통령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실무 방문한다.

kingk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