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아프리카 수석대표와 연쇄 양자회담…대북 정책 지지 당부

AfCFTA 사무총장 접견도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함자 압디 바레(Hamza Abdi Barre) 소말리아 총리를 접견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2024.6.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맞아 한국을 찾은 아프리카 국가 수석대표 및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 등을 만나 우리 대북 정책에 대해 지지를 당부했다.

한 총리는 4~5일 이틀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모로코 하원의장, 말라위 부통령, 지부티 총리, 베냉 부통령, 소말리아 총리, 튀니지 총리와 양자회담을 가졌다.

한 총리는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아프리카 및 양국 관계 발전에 유익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했고, 각국 수석대표는 상호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며 주요 협력 분야 등 관련 논의를 이어가자고 했다.

또한 한 총리는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지속적인 도발에 우려를 표하고 우리 대북정책에 대한 각국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 AfCFTA 사무총장 접견하고, AfCFTA가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및 비즈니스 서밋의 성공을 위해 기여해온 것을 평가했다. 메네 사무총장은 한-아프리카간 무역 투자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자고 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