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오늘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성과 공유 행사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오후 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립준비청년 연말 멘토링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멘토링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권익위는 지난 7월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립준비청년 멘토링을 지원해 왔다.

김앤장 변호사 12명이 멘토로 나서 자립준비청년들과 1 대 1 멘토링을 실시하며 전세사기 예방 등 사회 안착을 도왔다.

김앤장 사회공헌위는 행사에서 자립준비청년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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