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규 법제처장, 아동복지시설 천양원 찾아 후원·봉사

이완규 법제처장은 11일 대전 유성구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 직원들과 함께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법제처 제공)
이완규 법제처장은 11일 대전 유성구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 직원들과 함께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법제처 제공)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이완규 법제처장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과 봉사를 진행했다.

이 처장은 이날 대전 유성구 천양원을 방문해 법제처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 처장은 법제처 직원 20여 명과 함께 신발세탁, 시설청소 등도 했다.

이 처장은 "가족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명절에 사랑의 손길로 우리 아동을 돌보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법제처는 아동이 행복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g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