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박정희 전 대통령·육영수 여사 초상 새긴 첫 공식 메달 출시
메달 앞 대통령 내외 초상, 뒷면엔 휘호와 태극 문양
금·은·동 3종으로 선착순 판매
-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두 번째 공식 기념메달이 지난 20일 출시했다.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첫 공식 기념메달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 육영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기념음악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 날 행사에는 박 전 대통령 내외의 아들 박지만 EG 회장이 자리해 기념메달 공개 제막식을 갖기도 했다.
기념메달의 앞면에는 박 대통령과 육 여사의 초상이 담겨 있으며, 뒷면에는 박 대통령과 육 여사의 친필 휘호 '민족중흥(民族中興)'가 새겨져 있다.
금(150장)·은(1500장)·동 3종으로 출시된 기념메달은 대통령 재임기간 중 수출 150억 불 달성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 발행됐다.
</tr>
<tr>
<td id="content_caption_id" style="padding-bottom: 10px; color: #666; letter-spacing: -1px; font-size: 11px; font-family: Dotum sans-serif;" align="center">박지만 EG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첫 공식 기념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4.11.2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td>
</tr>
</tbody>
</table>
pre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