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폭설로 한·프 국방우주협의회 개최 취소…항공편 결항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28일 오전 경기 화성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28일 오전 경기 화성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한국과 프랑스의 국방우주 관련 회의가 수도권 폭설로 인해 취소됐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개최 예정이던 '제1차 한-프랑스 국방우주협의회'는 기상 악화로 인해 프랑스 측 참가자의 항공편이 결항돼 개최가 취소됐다.

국방부는 "추후 일정을 재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