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노랑풍선,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추진 맞손
- 박응진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15일 노랑풍선과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독립과 관련된 해외사적지를 탐방하는 '해외 독립 메모리얼 투어' 특별 패키지를 상호협력해 개발하고 이를 홍보할 계획이다.
노랑풍선은 올해 6월에도 전몰·순직군경 유족 '히어로즈 패밀리' 12가구를 대상으로 서울시티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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