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에 병역판정검사 휴무…15일 재개
- 박응진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병무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4일엔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 및 중앙병역판정검사소에서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13일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수능 다음날인 15일부터 다시 실시된다. 올해 병역판정검사가 12월 6일에 종료됨에 따라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기간 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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