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신한라이프, 고령 국가유공자 250명에 신발 지원
- 박응진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이 신한라이프와 함께 고령의 국가유공자 250명에게 총 3000만원 상당의 신발(일상화)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한라이프 임직원이 4주간 걸음 목표를 달성하는 '빛나는 한걸음 캠페인'에 참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전종호 서울보훈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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