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육군, 새해 첫 한미연합 전투사격훈련…A-10 등 美장비 110여대 투입

육군 수기사-한미연합사단·미 2사단, 연합전투단 편성
"상호운용성 검증으로 작전수행능력 강화"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이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K1A2전차가 전차포 사격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2024.1.4/뉴스1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이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미 연합전투단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기동하고 있다. (육군 제공) 2024.1.4/뉴스1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이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K1A2전차가 전차포 사격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2024.1.4/뉴스1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이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수기사 K600장애물개척전차가 복합장애물지대를 극복하고 있다. (육군 제공) 2024.1.4/뉴스1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이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수기사 K600장애물개척전차가 연막차장 하 복합장애물지대를 극복하고 있다. (육군 제공) 2024.1.4/뉴스1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이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조승재(중령) 대대장이 훈련에 참가한 미군 장병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육군 제공) 2024.1.4/뉴스1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육군이 2024 갑진년 새해 첫 한미연합훈련에 나섰다.

4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 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1주일 동안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미연합 전투단의 기동·화력·지휘통제 자산에 대한 상호운용성을 검증하고, 이를 통해 한미동맹의 작전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리 군은 수기사의 번개여단을 중심으로 사단 기갑·포병·공병·화생방·방공부대를, 주한미군은 스트라이커여단 예하 1개 대대와 604 항공지원작전대대를 훈련에 참가시켰다.

이번 훈련에 동원된 장비는 총 110여대다. 우리 군은 이번 훈련에 K1A2전차, K200장갑차, K600장애물개척전차, K30비호복합, AVLB(교량전차), KM9ACE(장갑전투도저) 등을, 주한미군은 A-10 공격기,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을 투입했다.

훈련은 △A-10 공격기의 정밀타격 △비호복합·K1A2전차 사격 △연막차장 하 복합장애물지대 극복 △스트라이커 장갑차 초월공격 순으로 진행됐다. 항공자산 폭격, 전차·방공 통합사격도 함께 이뤄졌다.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이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K1A2전차가 전차포 사격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2024.1.4/뉴스1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이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미 연합전투단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기동하고 있다. (육군 제공) 2024.1.4/뉴스1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이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K1A2전차가 전차포 사격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2024.1.4/뉴스1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이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K1A2전차가 연막 차장 후 목표지역으로 기동하고 있다. (육군 제공) 2024.1.4/뉴스1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이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미 연합전투단이 목표지역을 향해 기동하고 있다. (육군 제공) 2024.1.4/뉴스1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이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훈련에 참가한 한미 연합전투단 장병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육군 제공) 2024.1.4/뉴스1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