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G7 계기 한미일 정상회담일 안 정해졌다"
- 노민호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외교부는 내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 등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27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질문에 "현재 3국 간 협의 중"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자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 G7 정상회의 계기 한미일 정상회담이 내달 21일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G7 정상회의는 내달 19~21일 일본 히로시마(廣島)에서 열린다.
n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