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여당 의원 14명 모여…한동훈 국힘 대표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국회 본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한동훈 대표와 14명의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왔다.

이날 국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7분 기준 국회 본회의장에 착석한 국민의힘 의원은 김상욱 서범수 박정하 곽규택 정연욱 조경태 김성원 김형동 신동욱 김재섭 김용태 우재준 정성국 신성범 등 14명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현역 의원은 아니지만 본회의장에 들어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비상계엄을 선포함에 따라 우원식 국회의장은 즉시 국회 본회의를 소집했다.

hyu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