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늘 인천 강화 찾아 10·16 재보선 당선 인사

강화군수 보궐 박용철 당선…23일 부산 금정 방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남 곡성군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10·16 재보궐 선거 낙선 인사를 하고 있다.2024.10.18/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10·16 재·보궐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인천 강화를 찾아 당선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 선거에서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는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국민의힘은 이번 재·보궐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네 곳 가운데 전남 영광을 제외한 세 곳에 후보를 냈다.

국민의힘은 인천과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곡성·영광에서 승리를 거두며 각각 텃밭을 지켜냈다.

한 대표는 앞서 선거 이틀 뒤인 지난 18일 패배한 전남 곡성군을 찾아 낙선 인사를 먼저 했다.

한 대표는 이날 강화에 이어 23일 부산 금정을 연이어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