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민생·물가 머리 맞대는 당정대…25일 고위당정협의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25일 오후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추석 민생대책에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22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당정대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당에서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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