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선민 신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의료인 출신 비례 초선
- 임세원 기자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신임 최고위원으로 20일 선출됐다.
김 신임 최고위원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정의여고, 서울대 의대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한림대 의대 조교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을 지내고 2006년에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평가위원으로 근무했다.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기획상임이사로 임명돼 2020년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심평원장에 올랐다.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 작업반 의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
심평원장 임기를 마친 후 산업재해 전문 공공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 탄광 지역 산재 노동자를 치료했다.
지난 2024년 3월 6일 조국혁신당 총선 영입 인재로 발탁, 비례대표 순번 5번을 받아 22대 국회에 입성했다.
△1964년 서울 출생 △정의여고 △서울대 의과대학 △한림대 의대 조교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연구담당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평가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WHO 수석기술관 △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 작업반 의장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 △제22대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sa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