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69회 현충일 맞아 호국 행보…대표들 추념식 참석

제69회 현충원 추념식…여야 지도부 한자리에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대표.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여야가 6일 현충일을 맞아 일제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린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55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9회 현충원 추념식에 참석한다.

야권 지도부도 총출동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도 이날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황운하 원내대표,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천하람 원내대표,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참배할 계획이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