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윤' 유력 후보 김도읍 "원내대표 출마하지 않는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릴 정개특위 선거구 획정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릴 정개특위 선거구 획정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원내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 문의가 많다"며 이같이 알렸다.

김 의원은 부산 강서구가 지역구로, 이번 총선을 통해 4선에 성공했다. 계파색이 약해 당내 비윤(비윤석열)계 원내대표 후보로 꼽혀왔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