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서대문갑·을 민주당 김동아·김영호 '당선 확실'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22대 총선 개표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대문갑·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시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17분 기준(개표율 83.44%) 서울 서대문갑에서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후보 득표율은 49.00%(3만6158표)로 이용호 국민의힘 후보(45.25%, 3만3389표)를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같은 시간 개표율 87.48%를 기록한 서울 서대문을에선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6.49%(4만9029표) 지지율로 박진 국민의힘 후보(43.50%, 3만7762표)를 앞지르며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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