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10일부터 1박2일 부산 방문…청년 간담회·현장 비대위 개최
총선 앞 '광역 행보'…수도권·강원·충남 방문도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총선을 앞두고 전국 광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을 방문한다.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원장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오는 10일 오전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마친 뒤 부산으로 이동해 사회 각 분야 청년과 만나는 형식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일에는 부산에서 한동훈 비대위 출범 후 첫 현장 비대위를 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장은 여권 지지세 확보를 위한 전국 광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대전과 대구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한 위원장은 오는 8일 강원도당 신년인사회와 10일 경남도당, 11일 서울시당, 14일 충남도당과 16일 인천시당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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