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시도지사 당선자들 한자리에…黨과 공약이행 논의

새정치聯, 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 개최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왼쪽부터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2014.6.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figure>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22일 당 소속 6·4 지방선거 시·도지사 당선자들과 함께 지방선거 핵심 공약 이행 방안과 예산 등을 논의한다.

새정치연합 소속 시·도지사 당선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민생과 안전, 균형발전을 위한 새정치연합 예산·정책협의 회의'에 참석해 중앙당에 공약 이행을 위한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 우윤근 정책위의장,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윤장현 광주시장·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선자 등 새정치연합 시·도지사 당선자들이 총집결한다.

박수현 대표 비서실장은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지역별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중앙당에 건의하고 협조를 부탁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