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문창극 총리 지명…국민통합과 거리 먼 인사"
- 박상휘 기자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문 전 주필은 복지확대를 반대하고 햇볕정책을 대놓고 적대시했던 분"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이전과는 다른 대한민국을 만든다고 했는데 이에 적합한 인물인지 우려스럽다"며 "이번 인사 역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을 위한 인사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sanghw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