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범서읍 야산에 원인미상 화재…인명피해 없어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3일 오후 12시 33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 반용마을 뒤편 야산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와 산림 당국은 이날 인력 147명, 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2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후 2시 1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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