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동 울산북구청장, 6일부터 새해 비전 현장토크…동별 순회방문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 News1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 News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가 새해를 맞아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구청장과 주민 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2025년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현 현장토크는 6일 농소1·2동을 시작으로, 7일 농소3·송정동, 8일 강동·효문동, 9일 양정·염포동 순으로 하루 두차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현장토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네 번째 열리는 구청장 동 순회 방문으로, 동별 현안 사업 및 동정 업무 공유, 구청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진행돼 주민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박천동 구청장은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민선 8기 북구의 비전 달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으로 더 나은 북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새해 현장 토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