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2024년 구정 으뜸시책 1위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
- 김재식 기자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올 한 해를 대표하는 ‘구정 으뜸시책 5’를 선정해 발표했다.
울산 중구에 따르면 올해 중구를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는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이 선정됐다.
2위는 ‘다시 찾아온 가을, 그 축제! 성남동 커피페스티벌’이 차지했고 ‘종갓집 공공실버주택 준공’이 3위로 뽑혔다. 4위에는 ‘중구형·중구언니 사회관계망 서비스 인물(SNS 캐릭터) 발굴’, 5위는 ‘입화산 유아숲체험원 운영’이 선정됐다.
앞서 중구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면 및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구정 으뜸시책 5 선정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지역 주민, 시·구의원, 출입기자단, 공무원 등 1110명이 참여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