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슬도아트, '0.1 젊은예술가회' 전시회 개최…7일부터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 슬도아트가 오는 7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갤러리 '아'에서 ’나에게 가장 솔직하고 진심이었던 순간들’이라는 제목으로 ‘0.1 젊은예술가회'의 전시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슬도아트 및 문화공장방어진 대관 공모 사업'을 통해 마련되는 10번째 전시회이다.
노한들, 우주렬, 장홍주, 허웅, 서화랑, 김지원, 옥선정, 유지원, 이강산 등 다양한 청년 예술가들이 품어왔던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표현한 작품 1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0.1 젊은예술가회는 청년 작가들이 특정 예술 분야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자기만의 감성과 색깔들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서로 이해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청년예술단체다.
전시 기간 중 슬도아트에서는 평일 단체 및 주말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패브릭 양말에 나의 꿈을 그리고, 꿈 트리를 꾸며보는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슬도아트 블로그(blog.naver.com/seuldo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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