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 탄소중립 교육 참가자 모집…12월3일까지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가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탄소중립 교육에 참여할 퇴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퇴직자들이 지역사회 내 환경교육 강사 또는 환경활동가로 입문할 수 있는 진로설계를 위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북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모집기간 북구퇴직자지원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 문의는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전화로 할 수 있다.
지난해 탄소중립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환경교육동아리 '탄탄클럽'을 결성해 플로깅 활동과 환경 관련 스터디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자원봉사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주민 대상 환경 관련 교육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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