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공제 누리고 증정품 받고”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동구 고향사랑기부금 연말정산 이벤트.(울산동구청제공)
동구 고향사랑기부금 연말정산 이벤트.(울산동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이벤트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동구는 '연말정산 맞이 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 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통해 동구에 10만 원이상 기부하고, 이벤트 답례품 3가지 중 하는 선택하면 자동으로 참여되고, 추가 증정품 및 기부 인증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답례품은 녹차먹은참한돈삼겹목살, 대왕암빵, 수제마카롱세트 등 3종이다.

동구 관계자는 “세액공제 혜택도 누리고 답례품에 이어 추가 증정품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부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청년노동자공유주택 조성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jooji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