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보육정책 민관 합동워크숍…“소통의 장”

울산 동구는 관내 보육교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13일 양일간 '2024 보육정책 민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울산동구청제공)
울산 동구는 관내 보육교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13일 양일간 '2024 보육정책 민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울산동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2024년 보육정책 민·관 합동 워크숍'을 지난 12일~13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보육교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슬도,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등에서 사운드 트래킹, 해파랑길 스냅투어, 요트체험, 공연 등 프로그램을 통해 휴식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의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관내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매년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해 체육대회, 단체영화관람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jooji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