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능 1교시 국어 결시율 7.96%…전년보다 0.72%p↓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지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 결시율은 7.96%로 집계됐다.
1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1만638명 가운데 1만524명이 국어를 선택해 이 중 838명(7.96%)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1교시 실제 응시인원은 9686명이다.
지난해 수능 당시 1교시 결시율 8.68%(871명)와 비교하면 0.72%p가 줄어든 수치다.
1교시 국어영역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울산에서는 일반시험장 26곳, 병원시험장 1곳 등 총 27곳의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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