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자항서 계류 선박 화재…인명피해 없어
자세한 화재원인 합동감식 예정
-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1일 오후 3시께 울산 북구 정자항에 계류되어 있던 9.7톤급 선박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소방당국과 화재진압에 나서 오후 3시 30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선박에 탑승해 있던 사람은 없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합동감식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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