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일산해수욕장 어린이물놀이장 8월 18일까지 무료 운영

휴무일 없이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울산 일산해수욕장 물놀이장.(울산동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일산해수욕장 어린이물놀이장을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 동구에 따르면 일산해수욕장 어린이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1시 제외) 운영한다.

휴무일 없이 운영되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즐길 수 있는 넓은 풀장과 수상 미끄럼틀, 부모를 위한 천막 텐트가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전문 안전요원과 시설관리자가 항상 현장에 함께하며 아이들을 보호하는 만큼 부모님들 또한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