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장애인돌보미 교육생 모집…14일까지

울산 북구청사 /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울산 북구청사 /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5일부터 장애아돌보미 양성 교육에 참여할 퇴직자를 모집한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울산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퇴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아돌보미 양성과정을 운영해 퇴직자의 사회서비스분야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아돌보미 양성 교육은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30시간 과정이다. 장애아돌보미 사업 이해와 현장 실습으로 진행된다.

장애아돌보미 양성 교육에 관심 있는 퇴직자는 오는 14일 낮 12시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로 방문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전화(052-241-8641~2)로 하면 된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퇴직자들이 장애아돌보미 직무 체험을 통해 사회서비스 분야에 재취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