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12일 화정동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개최
-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정동 힐스테이트이스턴베이 중앙광장에서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구에서 두번째로 개최하는 화정동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7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분야는 △주민편익(화분 분갈이, 자전거 부분 수리, 칼갈이) △생활상담(구민고충상담) △주민체험(업사이클링 체험, 라탄 키링 만들기) △건강관리(혈압·혈당·구강관리, 인바디 측정, 치매·금연관리) △구정홍보(동구 관광기념품 및 관광 홍보) △생활안전(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 체험) △재능기부(비즈 팔찌 만들기)가 있다.
동구 관계자는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행사니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달 남목 2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울산 OK 생활민원 현장 서비스의 날'을 진행한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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