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서울광장서 '장생포 수국·고래축제' 알려 호응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축제 & 여행박람회(K-Festival)에 참가해 ‘2024년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과 ‘2024 울산고래축제’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과 ‘2024 울산고래축제’를 주제로 한 백드롭과 장생이 등신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남구 관광기념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홍보부스에서는 남구 관광 SNS 채널구독 이벤트와 장생포퀴즈 등 다양한 시간대별 행사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우드 마그넷, 장생이 양말, 휴대폰 거치대, 장생이 인형 3종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남구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박람회를 관람한 모든 분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스토리가 있는 울산 남구를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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